안녕하세요~! 대관령감자입니다~!
오늘은 숨은보험금을 찾아준다는 곳이 있어서
한번 이용을 해보았는데요!
뭐 예전부터 있던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근래에 휴대폰을 하는데 광고로 뜨길래
한번 이용을 해보았습니다.
삼쩜삼 같은 경우도 그런식으로 이용을 했었는데
결과적으론 13만원을 환급을 받은 기억도있고,
제가 병원신세를 좀 많이져서
그때그때 실비처리를
귀찮아서 안했던 것도 있는데 대신해준다니까
한번 이용을 해보았어요.
'라이프캐치' 라는 대행사인데요.
먼저 신청을 하게되면 카톡이 옵니다.
(맨처음 진행카톡을 지워버려서..ㅈㅅㅈㅅ)
숨은보험금을 조회를 하면 처음에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떠요.
저같은 경우 처음엔 50만원 정도가 떴었는데
신청을 하고 진행을 하다보니
제가 이미 실비처리한 곳도
포함으로 되어있어서 실수령은 훨씬 적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ESkKc/btrmXGLPrpm/ttVypR9kJpufRSzuRTCY7K/img.png)
뭐 진행상황인데.
일단 각 보험사별로 팩스청구하는 번호가 있는데
그건 제가 직접 전화를해서 물어보고
얘네한테 알려줘야합니다.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얘네가 팩스를 보냈다고 했는데
보험사 알림톡이나
메시지가 전혀 안와서 몇일 후에
다시 문의를 한겁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xSqY/btrmXFsIiHu/ry63k9FRdXG1cXwYKLBbr0/img.png)
![](https://blog.kakaocdn.net/dn/cthvzA/btrmSw4VUGD/A3om5c39jk93pTX4X81YJ0/img.png)
확인을 한다고한지 일주일이 지나서 답답해서
제가 먼저 톡을 했더니 그제서야 확인을 한답니다...
답변: 고객님이 직접 전화해서 알아보셔야해요.
하... 대행사라고해서 관련 서류까지 작성를 했지만
할 수 있는 권한이 거의 없는듯 싶습니다.
제가 보험사에 몇 번을 전화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하는거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mSTLw/btrmWLtpOOI/np4pKCFyR5rVshpVaDtA10/img.png)
![](https://blog.kakaocdn.net/dn/KjWrj/btrmQrpJIEU/Dqbk6BuuFMLezBhKqkUK2k/img.png)
여지껏 대응 없다가 취소한다니깐
바로 팩스한번 더 보내는 클라스...
아니 진작에 한번 더 보냈으면 됐잖아요?
그리고 취소 시 대행 1곳당
수수료 1만원 이니까 신중하게 하세요.
신청서에 다 나와있고 저도 알고 신청한거긴한데
하다하다 답답해서 직접하려고 그냥 취소하려는데
엥? 왠 5만원? 그정도는 안됐던거 같은데...
일단 팩스한번 더 보냈다니까 이번까지만 믿어보고
또 이러면 바로 취소할 마음을 가졌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TDXR6/btrmTcd3QNp/FkObHCLF7C8VPg06kGj2ik/img.png)
저 부평정형외과신경외과의원
이란곳은 갔던 기억이 없는데
왜 있는지 잘 모르겠고...
약국까지 넣어서 수수료1만원
카운트를 하더라구요..ㅎㅎ
뭐 그럴만한 절차와 사정이 있겠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약국에 약값을
뭐 얼마나 썻다고 그것까지
수수료 카운트를 맥인다는게 쫌... 야박하네요ㅠ
![](https://blog.kakaocdn.net/dn/mquph/btrmUxa9CGx/ELO7xAtbngHdanm0EzsqL0/img.jpg)
예. 그러고는 팩스 넣은지 4시간만에
바로 실비처리 되어서 입금이 되었네요ㅎㅎ
지역,병원마다 실비관련 서류를 신청했을때
답해주는 시간이 달라서 최대2달까지
걸릴 수도 있다고는 했는데
다행히 병원에서 빨리 해줘서
실비팩스를 보냈지만
팩스탓인지 뭔지 암튼 느린 대응과함께
총 2주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https://blog.kakaocdn.net/dn/BoZMH/btrmXj4DsiP/Sj2IqKoRk5icOm2W3GdBV1/img.jpg)
네 수수료 22%입니다.ㅋㅋㅋㅋ
보험사 전화도 직접하고 확인도 직접하고
또 그 확인한 내용을 얘네한테
얘기까지 해주면서 기다렸는데
22% 떼어갑니다.
사실 급여나 비급여나 실비에서 보장해주는건
실제 내가 낸 보험금에서
5~60%정도 보장을 받는데
여기서 22%를 얘네한테 주면
실비로 보장받는 금액은 실제 금액의
30%수준밖에 되지않네요.
쉬는날 날잡아서 병원 한바퀴 도시고
어플로 신청하시면 반나절도 안되서
보험금 나오니까
그냥 직접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병원을 너무 옛날에 이리저리 다녀서
어떤 병원인지 기억도 안나고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만 추천드리구요...
어디 병원이지 아는데 귀찮아서 안간다
하시는 분들은 직접 가세요
이게 더 귀찮습니다.ㅋㅋㅋ
지금도 병원신세를 지는 중이라
실비처리를 간간히 하고있는 중에
요것을 해본건데 정말 너무 후회했어요.ㅎㅎ
다시는 이용할 생각없습니다.
다들 직접 하셔서 보험금 한푼이라도
더 받고 치킨 사드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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